1.-근데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잘돼.
-나도 좀 싫어해줄래요?
엄정하게,끝도 없이,아주 아주 열심히.
나도 아저씨 싫어해줄게요.아주 아주 열심히.
-但我讨厌的人都过得很好
-那能也讨厌我一下吗?完全的,彻底地,非常用心的,我也会去讨厌大叔的,非常非常用心的
2.경직한 사람들은 다 불쌍해,사람 온 얘기를 말해주자나.상처 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그게 보여,그래서 불쌍해.
死板的人都很可怜,像是在讲述一个人的过往。受过伤的孩子总是会过早成熟。我能看到,随意我觉得她可怜。
3.나도 무릎 꿇어 본적이 있어,빰도 맞고,욕도 먹고,그 와중에 다행이다 싶은건 우리 가족은 아무도 모른다는건.아무렇지 않은적,먹으것 사고 집에 갔어,아무렇지 저녁을 먹고.그래,아무 일도 아니야!내게 무슨 모욕을 당해도 우리 식구만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야.근데,어떤 일이 있어도,식구가 보는데서 그러면 안돼!식구가 보는데서 그러면,그때,죽여도 이상한것 없어!
我也曾下跪,被扇耳光,也被骂过,但这其中最让我庆幸的是我的家人并不知道这些。装作若无其事,买些吃的回家,若无其事的吃饭。是啊,什么事都没有,无论我受到怎样的侮辱,只要我的家人不知道,那就什么事都没有。但有些事情就不能在家人看得到的地方做,不然,那就算杀人也没什么奇怪。
4.인간다 뒤에서 욕해.친한다고 욕을 안 하는줄 알아?인간은 그렇게 한겹이야?나도 뒤에서 욕해!욕하는 욕하는거지뭐,어떡하라고?뭐 어쩔하고 일러?쪽팔이게!
人都会在背后骂人,你以为你很亲的人就不会在背后骂你吗?人们有那么单纯吗?我也会在背后骂人,骂就骂了呗还能怎样?何必非得告状?多丢人
5.누가 욕하는 들으면 그사람한테 전해하지마!그냥 모른적해!너의 입장에서는 다 말해주는게 우정인지 몰라도,어른들은 안 그래,모른적하는게 의리고 예의야!그일 말해주고 그래면,그사람 널 피해.나 상처 받은거 아는 사람 불편해,보기 싫어!아무도 모르면 돼,그럼 아무 일도 아니야!아무도 모르면 아무일도 아니야!
听到别人在背后骂人,不要告诉那个被骂的人,装作不知道就好。在你的立场上或许觉得全都说出来才是友情,但大人们不是,装作不知道才是义气和礼仪。当你告诉了那个被骂的人,他会躲开你,知道我受过伤的人很不舒服,不想看见。装作不知道的话就什么事都没有了,谁都不知道的话,那就不算事情了。
6.인간은요,평생은 망가질가봐 두려워하면서 살아요.전 그랬던거 같애요.처음에 감동님이 망했서 정말 좋아는데,망한 감동님이 아무렇지 않아보여서 더 좋았어요.망해도 괜찮은거구나,아무거도 아니였구나,망가졌도 행복할수 있구나,안심이 됐어요.이 동네도 망가진거 같고,사람들도 다 망가진거 같은데,전혀 볼행이 보이지가 않아요,절대로!그래서 좋아요,나 안심 시켜줘서..
人的一生似乎都是在担心自己会没落的恐惧中度过的,我好想就是这样。起初得知导演完蛋了,我很开心,但看到您即使完蛋了依然泰然自若,我就更喜欢了。原来完蛋了也无所谓,原来这都不是大事,原来完蛋了也依然可以幸福啊,于是我安心了。这个小区似乎也完蛋了,小区中的人似乎也都完蛋了,但我一点也看不到不幸,绝对!所以我才喜欢你,因为你能让我安心。
7.달릴때는 내가 없어져요,근데 그게 진짜 나 같아요.
跑步的时候我会消失,但是,我感觉那才是真正的我。
8.인생도 어떻게 보면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내력이 있으면 버티는거야.
人生就像内力与外力的斗争,不管发生什么事,只要有内力,那就能撑下去。
9.다들 평생은 뭘 가져보겠다고 고생고생하면서,"나는 어떤 인간이다"라는 보여주기 위해서 아등바등 사는데,뭘 갖는건지 도 모르겠고.어떻게 원하는거 갖는다해도,나를 안전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던 들에,나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틈이 되기 시작하면,못 켠디고,무너지고,나라고 생각했던 것들,나를 의지테한 기도인줄 알았던 것들이,사실은 내 진정한 내력이 아닌것 같고,그냥...다 아닌것 같고...
所有人都在为要得到什么而受苦,为了出人头地而拼命活着,但其实并不清楚自己得到了什么。即便得到了心中想要的,曾以为那些能让我有安全感的事物,一旦那些代表着我的事物开始出现裂痕,那就会无法支撑,全然倒塌。曾以为代表我的事物,以为支撑着我意志的事物,似乎并不是我真正的内力,就感觉...什么都不是。
背景乐:三輪学 - 寂しい夜
보통의 하루-정승환(普通的一天-郑承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