介绍:
6. CHAPTER1-5
유방암에 걸린 저자의 막내누님 사례다
저자의 막내누나가 유방암 판정을 받은 것은 저자가 고향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던 때였다. 수술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건만 보험금 때문에 수술을 하고야 말았다. 막내누나가 가입한 암보험이 수술해야만 요양비용 등 처리할 수 있었기때문이다.
안타까웠지만 이제부터라도 인체정화를 통해 암을 극복하자고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몇주후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을 또 접하게 된다. 암이 임파로 전이된 사실이 밝혀지고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누나를 안정시키고 나서, 방사선 치료는 절대로 받으면 안되였기에 병원에 가서 퇴원수속을 밟으려 했다. 병원의 반대는 물론 매형과 조카들의 반대가 엄청 심했다. 외삼촌 말만 듣고 병원 치료를 안 받으면 친척의 연을 끊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긴 설득끝에 막내누나를 강원도의 힐링센터에 보내여 2개월간 효소식 하게 하였고 4개월이 지나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막내누나는 아주 건강하게 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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