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hapter4-5<고혈압,당뇨는 인체가 우리에게 보내는 구조신호다>

20.Chapter4-5<고혈압,당뇨는 인체가 우리에게 보내는 구조신호다>

2018-08-20    09'35''

主播: Hisun Healing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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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20. CHAPTER4-5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몸속 혈액이 노페물로 인해 걸쭉해지거나 탁해지면 심장은 정상적인 압력으로 피를 먼곳까지 보내기가 어려워지기때문에 압력을 높여 힘껏 뿜어내게 된다. 이것이 고혈압인데 그 과정에서 혈관이 터지기때문에 고혈압이 무섭다는것이다.   이럴때는 걸쭉해진 피를 맑게 해주면 되는데 즉 인체정화를 하고 조금 덜 먹고, 좋은 식품을 먹고, 운동을 하고, 마음을 다스리면 되는데 현대의 대중요법은 인위적으로 혈압을 내리려 애를 쓴다. 약을 사용하면 일단 수치는 안정을 찾을지 모르지만 말초혈관까지 피가 도달하지 못하게 되므로 진짜 병이 발생하는것이다.   그리고 당뇨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췌장의 문제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세포의 문제로 접근하면 답이 달라진다. 당뇨란 말 그대로 오줌에 당분이 정상수치 이상으로 섞여나오는것을 말한다. 당분은 뇌세포의 유일한 연료이자 인체 에너지의 근원이다.   그렇다면 콩팥이 왜 아까운 당을 오줌으로 흘려보내는걸까. 우리 몸은 피속에 170mg/dl 이상의 포도당이 콩팥을 통과하면 곧바로 흘려보내도록 센서를 가동시키고 있다. 이는 너무 많은 당분이 혈관을 지나면서 혈관세포를 녹여버릴까봐 세포보호 차원에서 하는 일이다. 우리 세포에는 포도당을 받아들이는 인슐린 수용체가 있는데 피속의 노폐물로 인해 이것이 오염되면 기능이 저하된다. 고혈당이란 인슐린수용체의 기능저하로 인해 세포에서 포도당을 받아들이지 못한 결과 피속에 당분이 떠다니는 현상이다. 섭취한 당분이 적거나 많아서가 아니라 피가 오염되였기때문에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