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情人节特辑 告白歌曲雪之花💝

雪之花 朴孝信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何时开始追随着渐长的影子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在漆黑的夜幕里与你同行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牵着手 无论到何时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都会为在一起而流泪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就像风渐冷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冬日渐近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渐渐的 这条街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也迎来了 送走你的那个季节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现在望着今年的初雪花瓣 함께 있는 이 순간에 在一起的这个瞬间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想将我的所有都给你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这份心情你可知晓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我不是一直都弱不禁风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我是如此地深爱着你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只不过有我的心如此而已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如果是在你身边 无论是什么事情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有什么都能为你做的感觉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今天过去 无论到何时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都在祈祷着我们的爱可以永久你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风在摇晃着我的窗门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也唤醒了深夜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你那份痛苦的回忆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我会一同抹去 用灿烂的微笑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不停飘落的银白雪花 우리 걷던 이 거리가 我们走过的这条街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不知何时面目全非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闪着明亮银光 누군가 위해 나 살아갔나요 我是为了某个人活着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无论什么都想为你做 이런 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学会了这就是爱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如果我知道你在哪里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我会成为冬日的星星照亮你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在欢声笑语的白日 抑或眼泪浸湿的悲伤夜晚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无论何时 何时 我都会在你身边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看着今年的初雪 함께 있는 이 순간에 我们在一起的瞬间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想把我的所有都给你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这样的心情你可知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不要哭了 看看我 그저 그대의 곁에서 只是想在你身边 함께 있고 싶은 맘뿐이라고 只是这样的心境 다신 그댈 놓지 않을까요 我不会在放手你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不停飘落的 围绕着我们的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这满街的雪花中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你和我心中 一点点地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细小回忆再次忆起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你 永远在我身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