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나라 첩보소리-방명일

시  용의나라 첩보소리 (-----3.8국제 여성의날에 드린다.)                  방명일 사랑하는 내조국 온역의 전운 무겁게 드리운 경자년3.8부녀절이여   어머니조국의 신음소리 이가슴 도려내는듯 신주대륙 몸부림에 우리맘 갈기갈기 찢어지노라!   인류 문명이 펼쳐진 남녀 평등의 활주로 온세상 여성들 하늘로 오르던 3.8국제 부녀절!   그러나 오늘은 천하가 입다물고 무거운 침묵으로 이땅을 지켜보고만있다!   병마와 싸우는 2천년 고성 영웅의 무한에서 자랑찬 중화의 딸 백의천사들 목숨받쳐 싸운다!   존경하는 부모님 귀여운 어린자식 홀로 나두고 생명을 무릅쓰고 혈투를 벌린다!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를 이어 나아가는 자랑찬 중화의 딸들이여 아 ~ 내 눈물 솟구쳐 말못하누나!   그대들의 피눈물에 장강의 파도 높아지고 그대들의 구슬땀 단비되여 대지에 새봄이 또다시 찾아오네!   온세상의 여성들이 눈감고 숨죽이고 룡의 나라 내조국 3.8부녀절 눈부신 경축소리에 귀를 기울린다 하늘로 치솟는 폭죽소리에!   온역을 섬멸하는 기적의 첩보가 온라인으로 위성으로 우주의 모든 행성으로 울려퍼진다!   사랑스런 중화의 딸들 손에 손잡고 용감히 앞으로 앞으로 최후의 승리 위해 나아가네!                                   끝 2020년2월28일12:03분 중국 료녕성 대련시에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