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声声慢》李清照

《声声慢》李清照

2020-09-04    04'03''

主播: 成韩,有故事的韩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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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声声慢》 <성성만>                                      -----李清照(이청조) 寻寻觅觅,冷冷清清,凄凄惨惨戚戚 찾고 또 찾아봐도 차갑고도 맑기만 하고,  시끄럽고 처참하고 쓸쓸하다 . 乍暖还寒时候,最难将息 따뜻했다 차가워지는 날씨,  몸조리하기 정말 어려워라. 三杯两盏淡酒,怎敌他晚来风急 두세 잔 맑은 술 마셔봐도 어찌 감당하랴,  저녁에 세찬 바람이 부는구나. 雁过也,正伤心,却是旧时相识 기러기 지나가니  정말 마음이 아프니,  옛날 알고지낸 그 기러기인가 해서구나. 满地黄花堆积,憔悴损 땅에 가득 국화꽃잎 쌓여있어도,  시들어 초췌하여라 . 如今有谁堪摘 이제는 누가 나와 함께 저 꽃을 따리오. 守着窗儿,独自怎生得黑 창문을 지키고 앉은 사람,   홀로 어찌 어둠을 맞으리오. 梧桐更兼细雨,到黄昏,点点滴滴 오동잎엔 가랑비까지 내려,  황혼녘까지 후두둑 떨어지네. 这次第,怎一个愁字了得 지금의 이 처지,   “愁”자 하나가 어찌  표현할 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