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钟信《1月到6月》【晚安曲】

尹钟信《1月到6月》【晚安曲】

2016-02-22    03'56''

主播: Li-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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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作曲 : 郑锡元, 作词 : 郑锡元, 유난히 춥던 1월13일, 特别寒冷的1月13日,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初次遇到了笑容满面的她, 한 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哪怕一次与男朋友过生日的经验也没有的她,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虽然曾经很喜欢鞋子和包包,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那样子也看着如此可爱,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我的背影看起来那么悲伤,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拍着拍着照片 她就笑了, 햇살 따스한 4월의 첫 날, 阳光温暖的四月第一天,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她第一次哭了,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看她那哭红的肿肿的眼睛,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我也随之哭泣了,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每一次争吵,我们都慢慢地,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将分别这样的词语挂在了嘴边,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彼此几天里都不去联络对方,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也曾互相斗气坚持过,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每一天接送她走在路上, 늘 설렜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总是如此心动,她是否知晓,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我人生里,能胜过她的人,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我从未交往过, 6월17일 힘들었던 그녀, 6月17日,疲惫的她,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对我说就这样分手吧,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终究最后带给她的只有伤害,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但我的心不是那样啊,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哪怕一个月过去,哪怕一年过去,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如今也还总是有会想起她的时候,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二村洞那条路,现在经过的时候也是,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就像昨天发生的事那样历历在目,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不管是夜晚的公园,还是那汉堡店,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还有地下商街的那间盖饭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