爱德的华奇妙旅行 导语
你不知道我会回来,但我真的来了,为了拯救你。넌 내가 진짜로 돌아올 줄은 몰랐을 거야. 하지만 정말로 왔어. 널 구하러.
为你而来
마침내 해가 지고 새들도 멀리 날아갔어요.에드워드는 매달린 채
밤하늘을 올려다보았어요.별이 보였죠.하지만 난생처음으로 별을 보면
서도 워안을 얻지 못했어요.대신 놀림을 받는 것 같아죠.
별들이 꼭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요.
“넌 그 아래에 혼자 있구나,우리는 이위에 우리 별자리에 같이 있는데 .”
“나도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있어.”
에드워드가 별에게 말했어요.
“그래서?지금은 혼자면서 그게 무슨 대수야(대수 大数。常用于疑问句表示:这有什么了不起的?)?”
별들이 대꾸했어요(대꾸하다 对答,回答).
에드워드는 그 말에 대답을 할 수 없었어요.
결국 하늘은 점점 밝아 오고 별들은 하나둘씩 사라졌죠.새들이 돌
아왔고 나이 많은 여자가 정원으로 나왔어요.
여자는 사내아이 하나를 데려왔답니다.
나이 많은 여자가 말했어요.
“브라이스 ,저 토끼한테 가까이 가지 마 ,그리고 거기 서서 쳐다보
고 있으라고 너에게 돈을 주는 게 아니야.”
“네,아주머니.”
브라이스는 손등으로 코를 닦고는 계속해서 에드워드를 올려다보
았어요.브라스가 에드워드에게 속삭였죠.
“안녕.”
까마귀 한 마리가 에드워드의 머리 위에 앉자 소년은 팔을 내저으
며(내젓다 动词 挥手,摆手。这里젓的收音ㅅ是不规则变化,脱落之后+으며) 소리쳤어요.
“저리 가, 이 녀석!”
까마귀는 날개를 펴고 멀리 날아갔어요.
나이 많은 여자가 소리쳤어요.
“브라이스!”
“네?”
“토끼에서 떨어지라니까?네 일이나 해!두 번 말하지 않게 해줘.”
“네.”
브라이스는 다시 손으로 코를 닦고 나서 에드워드에게 날했어요 .
“널 데리러 다시 올게.”
에드워드는 매달린(매달리다 吊,纠缠) 채 하루를 보냈어요.뜨거운 해가 내리쬐었고(내리쬐다 ([자동사] 阳光直射、照下来)
나이 많은 여자와 잡초를 뽑으며 정원에서 괭이질(用镐刨地)을 하는 걸 지켜보았죠.
여자가 보지 않을 때마다 브라이스는 손을 들어 흔들었어요.
새들이 에드워드를 비웃으며 머리 위에서 원을 그렸죠.
‘날개가 있으면 어떨까?’에드워드는 궁금했어요.자기에 날개가
있었다면 갑판 밖으로 높이 튀어 오를 때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지 않았을
거예요.대신에 반대쪽으로 날아올라 깊고 푸른 하늘로 날아갔겠죠.그리고
롤리 때문에 쓰레기장으로 끌려갔을 때에도 쓰레기 더미(名词,堆)에서 날아올라
롤리의 머리에 앉아 날카로운 발톱(脚指甲)으로 머리카락을 움켜잡았을(움켜잡다 动词 抓住) 거예요.
기차에서도 남자가 발로 찼을 때 땅에 떨어지지 않고 날아올라 기차
꼭대기(顶峰,顶端)에 앉아 남자를 비웃었겠죠.깍.깍.까 하고요.
오후 늦게 브라이스와 나이 많은 여자는 들판(田野)을 떠났어요.브라이스는
에드워드를 지나치면서 한쪽 눈을 찡긋(眨眼)했어요.
까마귀 한 마리가 에드워드의 어깨에 올라앉아 도자기로 된 에드워
드의 얼굴을 부리(嘴,喙)로 쪼아(쪼다 啄) 댔어요.한 번씩 쪼아때마다 에드워드는 날
개가 없어서 날 수 없을뿐만 아니라 혼자서는 전혀 움직일 수도 없다는
사실이 자꾸만 생각났답니다.
들판에 황혼이 지고 어둠이 찾아왔어요.부엉이(猫头鹰)가 큰 소리로 계속
해서 울어 댔죠.부엉.부엉.이제까지 에드워드가 들었던 소리 중에 가장
슬픈 소리였어요. 그때 다른 노랫소릿가 들렸어요.바로 하모니카(口琴)소리였
어요.
브라이스가 그림자 밖으로 갈어 나왔어요.
“안녕.”
브라이스는 에드워드에게 인사하고 손등으로 코를 닦았죠.그런 다음
하모니카로 다른 노래를 연주했어요.
“넌 내가 진짜로 돌아올 줄은 몰랐을 거야.하지만 정말로 왔어.널 구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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