游乐园

游乐园

2016-07-01    11'01''

主播: 小海大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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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今天的话题是游乐园,看看游乐园里的一些娱乐设施用韩国怎么表达吧。 현우: 안녕하세요. TalkToMeInKorean의 이야기입니다. 경은: 안녕하세요. 현우: 안녕하세요. 경은 씨. 경은: 네. 안녕하세요. 현우 씨. 현우: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선현우입니다. 경은: 저는 최경은입니다. 현우: 네, 그리고 여러분은 평소와 다름없이 TalkToMeInKorean의 이야기를 듣고 계십니다. 경은: 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은 놀이터에 있어요. 현우: 네. 여러분이 (여러분이) 있는 건 아니고, 경은: 네, (저희가) 여러분이 우리랑 놀이터에 있는 기분으로 (네. 네) 방송을 듣고 있는 거라는 소리예요. 현우: 네 맞아요. 저희가 지금 놀이터에 나와 있는데요. 경은: 네. 현우: 경은 씨 놀이터에 자주 오세요? 경은: 저요? (네) 어른이 되고 나서도 저는 가끔 와요. 현우: 아 그래요? 왜요? 경은: 왜냐하면 저는 그네를 너무 좋아해서, 사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이럴 때 (네) 그네 타면 스트레스가 금방 풀리더라구요. 현우: 아 그래요? 경은: 네, 그래서 그네 타러 자주 와요. 현우: 맞아요. 경은 씨가 혼자 그네 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스트레스 받았을 것 같을 것 같아요. (네) 말이 복잡하죠? 경은: 너무 어려운데요. 현우: 그런데 (네) 경은 씨 (네) 꼭 그네는 어린이들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네) 어른들도 놀 수 있지만, (네) 원래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이죠? 경은: 그럼요 원래는 어린이들이 놀게 하기 위해서 만든 곳이죠. 현우: 네, 맞아요. 경은: 그래서 제가 갈 때마다 항상 어린이들이 있나 없나 살펴보고 없을 때만 가서 그네를 타요. 현우: 어린 아이가 그네를 타고 있는데, 그네 뺏어서 타는 건 아니구요? 경은: 저는 현우 씨랑 달라요. 그러지 않아요. 현우: 네, 좋아요. 그러면 지금도 경은 씨는 가끔씩 놀이터에 가시는데 (네) 어렸을 때는 어땠어요? 어렸을 때도 자주 갔었어요? 경은: 어렸을 때는 정말 자주 갔죠. 저는 언니도 있고 남동생도 있거든요? (네) 그래서 저희 셋이서 꼭 놀이터 가서 늦게까지 놀다가 엄마한테 혼나기도 하고 그랬어요. 현우: 그래요? 저는 어렸을 때 놀이터가 집 근처에 있었는데, (네) 놀이터에 가면, 좀 싫었어요. 경은: 왜요? 현우: 뭐 제가 안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경은: 아, 어렸을 때 맨날 맞았어요? 현우: 그건 아니고, 경은: 아, 그래요? 현우: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 경은: 네. 현우: 제가 같이 자주 어울려서 놀았던 친구들은 주로 놀이터 말고 놀이터 뒤에 있던 그 잔디밭? 경은: 잔디밭이요? 현우: 네, 잔디밭에서 야구를 하거나, (아), 뭐 축구를 하거나, 경은: 그래요? 현우: 네, 그렇게 공놀이를 하고 놀았어요. (아) 그래서 놀이터를 어렸을 때는 별로 안 좋아 했는데. 경은: 네. 현우: 그래도 지금은 저도 가끔 가요. 경은: 아, 그래요? 가서 뭐해요? 현우: 학교 놀이터 같은 경우는 철봉이 있잖아요. 경은: 아, 네, 네. 현우: 그래서 철봉도 하고 그리고 그네는 잘 안 타지만. 그냥 잠깐 전화통화 할 때, (네) 아니면 잠깐 바람 쐬고 싶을 때, (네) 가서 있으면 공원 같잖아요. 경은: 맞아요. 현우: 약간. 경은: 서울에 별로 공원이 없어서, (네) 놀이터가 공원 대신 역할을 해 주는 것 같아요, 저는. 현우: 맞아요. 맞아요. 서울에서 공원 찾기가 정말 힘든데, (네) 경은 씨도 해외 여행을 많이 해 봐서 알겠지만, (네) 다른 나라에 가면 가끔씩 걷다 보면 공원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 경은: 네 현우: 서울은 무슨무슨 “대공원” (네) 아니면 “한강 공원”, 경은: 맞아요. 현우: 이렇게 큰 공원에 가지 않으면 작은 공원을 찾기가 힘들어요. 경은: 주말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한강공원이나 서울대공원이나 이런 큰 곳을 가지 않는 이상. 정말 보기 힘들어요. 현우: 맞아요. 그래서 도로도 아니고, (네) 카페도 아니고, (맞아요) 집도 아닌 어떤 곳에 가고 싶으면 놀이터가 눈에 많이 보여요. 경은: 네. 현우: 그리고 요즘에는 아파트에 가면 (네) 아파트 단지에 가면 항상 놀이터가 하나씩은 있어요. 경은: 네. 현우: 그래서 친구 집에 가서나 친척 집에 갔을 때, 그냥 잠깐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야 한다, (네) 그러면 자연스럽게 놀이터에 가서 기다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경은: 뭐, 산책하고 싶은데 걷다 보면 차들만 있고 막 건물들만 있고 그러면 싫잖아요? 현우: 네. 경은: 근데 그나마 놀이터는 나무도 있고, 그네도 있고 (네) 그러니까 좋은 거 같아요. 현우: 그럼 경은 씨 (네) 어렸을 때 그리고 지금 (네) 놀이터에 가면 (네) 어떤 놀이 기구들이 있는지 한번 이야기 해 주시겠어요? 경은: 네, 좋아요. 그러면 제가 아까부터 계속 말한 그네가 있죠. 현우: 네, 그네를 한번 설명해 볼까요? (어허허) 그네. 경은: 어려워요. 현우: 영어로는 (어떻게 설명해요?) “swing”이라고 하죠? 경은: 네 현우: 그래서 설명하자면 저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경은: 해 보세요. 현우: 기둥에 (네) 줄이 매달려 있고, 경은: 줄? 현우: 네. 줄 두 개가 매달려 있고, (네) 줄 사이에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네) 그래서 거기에 앉아서 앞으로 뒤로 왔다가 갔다가 하는 거죠. 경은: 근데 그네를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 아니까요 (네, 맞아요). 현우: 네, 죄송합니다. 그럼 다른 것도 설명하지 말까요? 경은: 다른 거 설명을 하지 않구요. (네) 그냥 뭐가 있는지 그런 것만 얘기하면 될 것 같아요. 현우: 또 뭐가 있죠? 경은: 시소가 있죠. 현우: 네, 시소. (시소) 시소는 영어랑은 똑같아요. 네 그리고? 경은: 시소 타는 거 좋아하세요? 현우: 저는 어렸을 때는 많이 탔어요. 경은: 아, 그래요? 현우: 네. 그리고 저는 여동생이 두 명이 있으니까. (네) 여동생이 둘이서 같이 반대쪽에 타면 (아) 저하고 몸무게가 비슷한 거에요. 경은: 네. 현우: 그래서 경은: 세 명이서 같이 현우: 네, 2:1로 타기도 하고, 나중에 좀 더 동생이 키가 큰 다음에는 저하고 몸무게가 비슷해졌어요. 그래서 같이 타기도 하고 (아~네~) 그랬습니다. 예, 그리고, 경은: 그리고 미끄럼틀 있잖아요. 현우: 미끄럼틀 있죠. “slide”가 있죠. 경은: 네, 근데 미끄럼틀은 사실 어른이 된 이후로는 탈수가 없어요. 현우: 너무 짧아요. 경은: 네, 너무 짧고 (좁아요?) 네, 너무 좁고 너무 작은 느낌 있잖아요. 제가 올라가면 왠지 부서질 것 같고, 현우: 네, 아이들한테 피해가 될 것 같은. 경은: 너무 미안해서 사실 미끄럼틀은 탈 수가 없어요. 현우: 그래서 (어른이 되고 나선) 맞아요. 그래서 케리비안베이에 가는 거죠. 경은: 그렇죠. 현우: 네, 긴 미끄럼틀을 제대로 타기 위해서. 경은: 돈을 많이 내고. 현우: 네. (갈 수 있겠죠) 입장료 얼마죠? 경은: 어 (3만원?) 기억이 안 나는데, 더 비쌌던 것 같아요. 현우: 3만 원 이상인 것 같은데요. (네) 맞아요. 비싸네요. 경은: 네. 현우: 어렸을 때는 미끄럼틀을 타면 굉장히 오랫동안 내려가는 기분이었는데. 경은: 맞아요. 어른이 되고 나니까. 이거는 뭐 그냥 끝났어요. 현우: 네, 맞아요. (내려가니까) 요즘에는 미끄럼틀에서 뛰어내릴 수도 있어요. 몸이 커서 (네 맞아요) 어렸을 땐 정말 무서웠는데, 경은: 음, 그리고 또 뭐 있죠? 현우: 그 외 또 정글짐도 있죠. 경은: 음, 정글짐. 현우: 정글짐도 있고, 경은: 철봉도 있구요. 현우: 철봉도 있고, 또. 경은: 벤치? 의자도 있잖아요. 현우: 벤치도 철봉도 놀이기구는 아닌 것 같은데요? 경은: 네, 맞아요. 그렇긴 하죠. (네) 근데 있는 것을 말을 하자면, 현우: 맞아요. 정말 조그마한 작은 놀이터에는 (네) 그냥 미끄럼틀 하나, 그네 하나, 벤치 하나 이렇게 있겠죠? 경은: 네. 그렇게만 있고, 조금 더 큰 곳에는 정글짐 같은 것도 있고, 현우: 맞아요. 요즘에는 또 큰 놀이터들도 가끔씩 (네) 좀 비싼 아파트 단지에 가면 볼 수 있는데. 경은: 네. 맞아요. 현우: 이름을 모르겠어요. 그 놀이기구 이름. 경은: 아, 맞아요. 굉장히 어려운. 현우: 네 맞아요. 어렵게 이렇게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그물 있고, (맞아요) 또 다리도 있고, 경은: 뭐라고 하죠? 그걸? 현우: 몰라요. 아무튼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데. 경은: 네 현우: 음, 저는 어렸을 때, 놀이터에 별로 안 갔기 때문에 (아) 잘 몰라요. 경은: 사실 놀이터에 가면 가장 기억에 나는게, 모래 가지고 논 게 사실은 제일 기억에 나요. 어렸을 때는요. 현우: 경은씨는 모래 가지고 놀았어요? 경은: 네. 현우: 저는 흙 가지고 놀았는데. 경은: 네, 흙이요. 현우: 비슷비슷하죠. 경은: 모래 아닌가요? 현우: 네, 그래요? “흙 놀이”라고 하잖아요. “흙장난”. 경은: “흙장난” 현우: 그래서 이제 손이 더러워져서 집에 돌아가면 (네) 엄마가 (네 혼나죠) “흙장난 하지 말라고 그랬지!” 혼내시는데 (네) 재밌잖아요. 경은: 네. 굉장히 재미있죠. 저는 왜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하면 (네) 더러워지잖아요. 몸이. 현우: 그렇긴 한데, 음, 그런 거 있잖아요. 상상을 하면서 놀이를 할 수 있잖아요. (음) 그래서 흙으로 (네) 흙에 물을 부은 다음에 흙으로 뭐 그릇도 만들고 (네) 아니면 그림도 그리고. 경은: 네, 소꿉장난도 하고. 현우: 그리고 흙에 바닥에 구멍을 파서 (네) 구멍 위에 신문지를 올려놓고, 그 위에 흙을 뿌려요. 경은: 네. 현우: 그러면 함정이 되는 거예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런 거 하고 놀았어요?) 빠져요. 저는 그렇 게 놀았어요. 경은: 아, 그랬군요. 현우: 네. 예, 그런 것도 하고 또 공을 가지고 놀 수도 있지만, 돌 가지고 놀 수도 있잖아요. 돌을 발로 차면서 (아) 비석차기 이런 거. 경은: 돌을 던지는 건 아니죠? 현우: 네. 던지는 건 아니고, 경은: 던지지는 않았죠? 현우: 절대 그런 건 아니에요. 그냥 함정 파놓고 기다리는 정도? 소극적으로. 경은: 그래요. 현우: 그런 여러 가지 놀이들을 하고 놀았는데, (네) 요즘 아이들은 놀이터에 잘 안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경은: 잘 모르겠어요. 사실. (네) 근데 게임 같은 거를 많이 해서 워낙 (네) 안 갈 것 같아서 잘. (네) 비디오 게임 이거나. 현우: 맞아요. 시간이 있으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또는 아이팟 (네) 또는 닌텐도 (네, 맞아요) X-BOX 이런 걸 가지고 게임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네) 그래도 가능하면 (네) 놀이터나 공원? 같은 곳에 나가서 많이 놀면 좋은 것 같아요. 경은: 네 맞아요. 좋을 것 같아요. 현우: 네. 경은: 서울에도 제발 좀 공원이나 아니면 어른을 위한 놀이터? (네) 이런 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현우: 네, 경은씨가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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