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3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당뇨>

27.<3-3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당뇨>

2018-06-27    16'00''

主播: Hisun Healing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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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27. CHAPTER3-3 우리 삶을 파괴하는 당뇨   당뇨는 우리 몸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응급시스템을 가동시킨 것에 지나지 않는다. 즉 핏속의 포도당을 오줌을 통해 응급으로 빼내는 현상이다.   혈액에 당분이 섞이게 되면 그에 따른 온갖 부작용을 경험하는데 이를 당뇨합병증이라고 한다. 당뇨가 무섭다고 하는 것은 그 합병증 때문이다.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곳이 눈이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망막처럼 가는 혈관에까지 피가 도달하는 일이 쉽지 않다. 심하면 망막혈관이 망가져 시력을 잃기도 한다.   말초혈관장애, 심부전, 신부전은 당뇨합병증 삼종세트라고 할 만큼 가장 무서운 증상이다. 말초혈관장애란 피가 말초혈관까지 도달하지 못해 손발이 차거나 손끝 발끝이 저린 증상인데 심하면 다리가 썩기도 한다. 또한 오랫동안 걸쭉해진 혈액을 거르다보면 정수기 필터가 고장나듯 우리 몸도 이상이 생겨 신부전이 발생하고 걸쭉해진 혈액은 동맥경화로 이어져 협심증, 요독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임포텐스와 같은 성기능장애, 당뇨성 빈뇨, 당뇨성 변비, 극도의 피로감, 흰머리 생김, 종기 생성, 이 빠짐 등등 그 후과는 이루다 말할 수 없다.   당뇨는 그 발병원인으로 보건대 절대 약으로 완치할 수 없는 질환이다. 근본적으로 피를 바꾸어야 한다. 피를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효소식을 통해 대사효소를 보강, 대사계를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