介绍:
28. CHAPTER3-4 허리둘레 34인치를 넘기지 마라
비만은 미적인 결함을 초래하지만, 더 중요한건 모든 대사질환 심지어정신질환에 이르기까지 비만과 관련되지 않는 질환이 없다는 것이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중 가장 중효한것이 복부비만 정도와 팔다리 근육의 부실도를 점검하는 일이다.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다.
체지방은 분포부위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수 있는데, 특히 내장지방 (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내에 축적되는 지방) 의 축적이 심할 경우, 대사질환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요인을 꼽자면 가장 주된 것이 과식이다. 과식으로 인해 소화효소가 낭비되면 그 영향이 대사계로 전이되어 혈관에 지방세포가 쌓이게 된다. 좌식생활에 젖어있는 현대인의 경우, 복부 위주로 지방이 축적된다.
복부비만이 유발하는 가장 위험한 질환은 당뇨이다. 이외에도 과도한 복부지방은 횡격막의 길이를 키우게 되여 페의 움직임을 방해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코골이 심할 경우 무호흡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복부비만을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량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남아도는 지방이 없게끔 적당히 먹는것이다. 위장의 3분의 2만 차도록 먹는것이 좋다.
더 좋은것은 단식을 통해 휴식을 주는 일이다. 굶기는 굶되 효소와 생리활성물질이 혼합된 복합활성효소를 보충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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