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8 물을 마셔 혈류를 원활하게 하자>

32.<3-8 물을 마셔 혈류를 원활하게 하자>

2018-06-30    11'08''

主播: Hisun Healing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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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32. CHAPTER3-8 물을 마셔 혈류를 원활하게 하자   물은 갈증을 해소해주는 동시에 체내를 순환하면서 단백질, 핵산 등의 생체고분자 세포가 잘 활동하는지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점검하다가 조직이 흐트러지면 그 정보를 효소에 전달하여 원상회복하는것을 돕는다.   흔히 사람들은 몸이 붓게 되면 몸속의 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수분이 많은게 아니라 세포와 세포사이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붓는것이다. 즉 세포와 세포사이에 웅덩이가 생긴것이다.  이처럼 고인 물을 빼내기 위해서는 오히려 물을 먹어주어야 하고, 큰 비가 웅덩이를 청소하듯 물로써 림프액을 순환시켜야 한다. 특히 발효차를 마실것을 권장한다.   사람들은 흔히 녹차를 많이 마시는데 일반차를 마시게 되면  탄닌성분때문에 떫은 맛이 날뿐더러 탄닌산이란 독에 위가 단련되여 위벽이 두껍게 된다.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만드는데 에너지가 들어가게 되는데 위벽이 압력이 높으면 수축과 이완운동이 순조롭지 않기에 효소의 소비도 많아지게 된다.   하지만 차가 발효되면 차의 성분이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맛이 떫지 않게 되며 위에 미치는 영향도 줄어들게 된다. 또한 소장을 통해 흡수된 발효성분은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중화된 콜레스테롤은 흡착력을 잃고 체외로 배출된다. 그 외에도 발효음식은 항균, 항산화 작용을 유지한채 몸속 유익균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한다.   발효차는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좋은데 온수는 체온을 올려줄뿐만안라 체내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액, 림프액, 간질액 등의 체액을 순조롭게 이동시켠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