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7 올리브기름보다 올리브를>

31.<3-7 올리브기름보다 올리브를>

2018-06-30    11'34''

主播: Hisun Healing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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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31. CHAPTER3-7 올리브기름보다 올리브를   요즘 사람들은 음식을 골고루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비타민제품을 통해 영양을 해결하려 한다.  인위적인 방법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오만이다.   인체가 합성해내지 못하는 영양소만 해도 46종, 우리가 알아내지 못한 영양소는 훨씬 더 많을것이다.   우리 인체를 보면 쓸모 없는 부분이 한곳도 없고,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채소나 달걀 등 어느 부위나 다 우리 몸에 유리한 것들이다. 무 이파리가 질기다고 하얀 과육만 먹으면 부분적인 영양만 섭취하게 된다. 달걀에는 비타민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들이 다 들어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 되여있다고 빼놓고 먹는다. 그런데 노른자에는 레시틴이란 물질이 같이 들어 있어 혈관에 오염물질이 끼는것을 방지하고 또 비타민B 복합체인 비오틴도 들어있고 지방과 단백질도 함유하고 있어 필수영양소의 보고인데 이런것도 모르고 자기에게 필요한것만 쏙쏙 빼서 먹으면 오히려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올리브기름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올리브 한 알을 통째로 먹는것보다 못하고, 콩나물, 숙주가 몸에 좋은 이유는 그것이 머리에서 뿌리까지 통째로 먹을수 있는 전체식이기 때문이다.   식품의 부분적인 섭취는 인체건강을 불균형에 빠뜨리며 정신마저 황폐화시킨다. 건강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전체식을 해야 한다. 먹어서 안 되는 부분은 자연이 다 알아서 쓰거나 떫게 만들어 놓았다. 그런 것만 피하면 된다. 좀 씹기 어려워도 껍찔째 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