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3 어린 아이는 무좀에 걸리지 않는다>

36.<4-3 어린 아이는 무좀에 걸리지 않는다>

2018-07-06    10'20''

主播: Hisun Healing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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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36. CHAPTER4-3 어린아이는 무좀에 걸리지 않는다   무좀은 백선균이라는 곰팡이균이 피부에 생기면서 생기는 병이다. 선천적으로 백선균을 가지고 태여나는 사람은 없기때문에 무좀은 전염병이라고 할수 있다.   무좀균은 따뜻한 곳, 습기가 많은 곳, 공기가 통하지 않는 곳을 좋아한다. 하지만 열이 많고 땀이 많은 아이들이 무좀에 걸리 않는것은 어린 아이의 경우 효소가 많아 신진대사 능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손끝, 발끝까지 혈액이 잘 도달하게 된다. 이 때문에 피부가 부드러운 것이며 효소가 백혈구의 활성화를 도와 무좀균도 쉽게 퇴치할수 있다. 사실 무좀은 단순한 곰팡이균 때문에 발생한다기보다 효소의 부족과 그로 인한 대사장애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밖에 건선도 신체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면역질환으로서 피부 표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잉 증식해 피부 교체주기가 짧아지면서 발생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가 약해지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5-6배로 면역력이 강해진다. 우리 몸의 발열현상은 질병을 치료하는 원동력이다. 체온이 내력갈수록 면역계의 교란이 가속화된다.   추위 외에 체온이 내려가는 원인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에어컨 사용, 차가운 식품 섭취, 소화불량, 무리한 다이어트 등을 꼽을수 있다. 현대인은 특히 스트레스를 주의해야 하는데 화가 나면 열이 오르지만 이를 해소하지 않고 길게 끌 경우, 신진대사 기능이 약화되면서 몸이 차가워진다.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 하는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