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6 살 빼고 싶은 여자 찌우고 싶은 여자>

46. CHAPTER5-6 살 빼고 싶은 여자 찌우고 싶은 여자   동원씨는 젊었을 때부터 복부비만이 있었고 그로 인해 오랫동안 혈압약을 복용해 왔으며, 거기에다 오랫동안 앓아 온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13년간 추가로 약을 먹고 있었다. 그러던중 인체정화를 만나고 한달만에 허리치수가 40에서 34로 줄고, 40일이 지나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갑상선기능저하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 부인 미라씨도 남편이 회복되는것을 보고 인체정화를 체험하게 되는데 몸이 붓던 증세도 내려가고 가래가 끼던 증세도 좋아지게 된다.   은정씨는 어려서부터 허약체질이였고 아이를 출산한후, 29세의 어린 나이에 중풍을 맞게 된다. 구안와사가 오고 협심증까지 찾아오게 된다. 그후 37세에 또 한번 중풍을 맞고 비록 목숨은 구했지만 장기간 약을 복용한 탓에 위장이 망가졌고 빈혈이 찾아왔는데다 자궁에 12개의 혹이 달리는 등 온 몸은 만신창이가 되여 있었다. 체중은 40키로도 안되게 비쩍 말랐다.  그러던 중 복합활성효소를 만나고 두통이 사라지고 위장병도 낫게 되고 체중이 50키로로 올랐다. 다른 욕심 없이 자기처럼 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아름다운 꿈도 가지게 된다.   이처럼 인체정화는 비만 치료뿐아니라 영양상태가 안 좋아 몸이 비정상적으로 마른 분을 살찌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