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에필로그 현대의학이 두 손 든 질환, 내 몸이 스스로 고친다>

52. CHAPTER5-10 현대의학이 두손 든 질환, 내 몸이 스스로 고친다   현대인의 입맛은 가공식품, 정제식품, 합성화학, 첨가물에 길들어져 있다. 이런 식품은 눈과 입, 코를 즐겁게 하지만 소화되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몸속의 독소로 쌓이게 된다. 또한 우리가 먹는 음식의 대부분이 위생과 영양을 강조한 열처리 음식으로서 인체는 만성 효소부족증에 시달리고 있다.   엄지의 쇼핑으로 시간의 소비는 줄어들었지만 운동부족과 전자파에 시달리고 있으며 통신비의 증가로 생필품을 구입하는 돈 외에 부수적인 경제부담을 안게 되고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비만, 고혈압, 당뇨, 암환자도 무제한으로 늘고 있다.   산에 사는 멧돼지는 주사 한대 맞지 않고도 펄펄 뛰여다니지만, 집돼지는 정기적으로 항상제를 투여해도 병에 걸린다.   당뇨인구 1천만 시대, 복지 예산은 점점 느는데 의료환경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의식을 전환해야 한다. 우리 몸은 신의 정교한 창조물로서 대부분의 질환에 대하여 스스로 낫게끔 만들어져 있다.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인체정화다.   인체정화프로그램을 통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로운 세포로 갈아준다면 이 지겹고도 긴 질환의 고리를 끊을수 있다. 인공이 만들어 낸 부자연스러운 고리를 벗어버리고 자연이 순리에 적응한다면 백세까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