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5 내일을 품고 있는 현미>

29.<3-5 내일을 품고 있는 현미>

2018-06-29    11'07''

主播: Hisun Healing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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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29. CHAPTER3-5 내일을 품고 있는 현미   식물의 배아는 씨앗의 에너지원으로서 몸에 이로운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현미는 정제하지 않은 쌀로서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B군, 철등 씨앗의 영양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콩이나 깨,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 뒤지지 않는 영양 공급원이 바로 현미다.   현미의 뛰여난 점은 ‘내일’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제된 백미는 한달 묵혀도 싹을 틔워지 않는다. 하지만 현미는 온도와 습도만 잘 맞춰주면 발아한다.  현미가 생명체로 자란다는것은 효소가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현미는 생명의 열쇠인 효소로 가득한 건강식품이다.   식물은 씨앗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동물을 이용하는데 동물의 뱃속에서 쉽게 소화되지 않도록 막는 물질이 있는데 ‘엔자임 인히비터’다. 엔자임 인히비터란 식물에 들어 있는 효소 억제물질로서 식물이 동물의 장에서 쉽게 소화되는것을 막기 위해 자연이 개발한 화학물질이다.  이렇게 씨앗은 인체에 긍정적인 요소인 효소와 함께 부정적인 요소인 ‘독성’도 지니고 있다. 씨앗의 독성은 열에 의해 간단하게 제거된다. 잘만 익혀 먹는다면 엔자임 인히비터의 작용을 막고 씨앗의 영양분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견과류를 비롯해서 모든 씨앗은 불포화지방의 보고이다. 식물성지방은 혈류를 부드럽게 하고 피를 정화시키는 기능이 있다. 지나친 섭취만 아니라면 씨앗은 인류에게 아주 이로운 식품이다.